ㅣ용접 부주의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 발생해 조경수 등 소실
27일 오후 5시 24분경 신동의 한 컨테이너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해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800여만 원에 달하는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은 접수 12분 만인 오후 5시 36분경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화재는 컨테이너 소유자의 가족이 인근 비닐하우스에서 풀을 제거하던 중 타는 냄새를 맡고 현장을 확인하며 발견됐다.
조사 결과 이번 화재는 용접 불티 등 부주의에 의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컨테이너 인근에서 발생한 불씨가 주변으로 번지며 피해를 키운 것으로 보인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소나무 조경수 8그루가 소실되고 컨테이너 일부가 타는 등 부동산 62만 1,000원의 피해가 기록됐다. 또한 컨테이너 내부에 있던 집기비품 등이 불에 타면서 동산 1,795만 2,000원의 피해를 포함해 총 1,857만 3,000원의 재산피해가 집계됐다.
화재 진압을 위해 소방 당국을 포함한 유관기관 인력 32명이 투입됐으며, 소방차 등 장비 11대가 동원됐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