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눔 펼쳐
ㅣ대원대학교 봉사단과 협력해 307가구에 정성 담은 김치 전달
ㅣ안부 확인 병행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촘촘한 안전망 구축

제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하기 위해 나섰다.
제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해피투게더’ 및 ‘올(ALL) 봄’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 307가구에 사랑의 김치를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김치 배분 과정에는 대원대학교 자원봉사 동아리 ‘그루터기’ 학생들이 참여해 무더위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봉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전달된 김치 세트는 포기김치 7kg과 백김치 500g으로 구성됐으며, 각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대상 가구에 신속하게 배부됐다.
■ 단순 배분을 넘어선 복지 안전망 가동
이번 행사는 단순히 물품을 지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달 과정에서 대상자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돌봄 기능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내 촘촘한 안전망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김나영 민간공동위원장은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더욱 탄탄한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가정을 돕는 연합모금 매칭지원사업 ‘해피투게더’와 홀몸노인 및 장애인을 위한 돌봄사업 ‘올(ALL) 봄’ 등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