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림유치원, 작은 손으로 실천하는 ‘푸른 지구’ 지킴이 캠페인
ㅣ연령별 맞춤 환경 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
ㅣ유아들이 직접 만든 피켓으로 환경보호 중요성 알려

제천 의림유치원이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미래 세대의 주역인 유아들과 함께 환경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아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의 가치를 배우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직접 정화 활동에 참여하며 환경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 연령별로 이어지는 환경 정화 릴레이
의림유치원은 평소 환경 그림책을 활용한 독서 활동과 분리수거, 자원 아껴 쓰기 등 생활 속 실천 교육을 꾸준히 이어왔다. 이러한 교육의 연장선으로 진행된 이번 정화 활동은 연령별로 나뉘어 체계적으로 펼쳐졌다.
4세 유아들은 지난 11일 유치원 주변을 정비하며 활동의 시작을 알렸고, 16일에는 3세 유아들이 바깥 놀이터를 돌며 환경 정화에 힘을 보탰다. 18일에는 5세 유아들이 하소천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우리 동네를 만드는 데 앞장섰다.
■ 환경 사랑 담은 피켓으로 실천 의지 다져
유아들은 직접 만든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거리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아이들은 정성스럽게 꾸민 피켓을 활용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주민들에게 환경 실천을 적극적으로 독려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유아는 친구들과 함께 쓰레기를 주워 동네가 깨끗해져서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유아는 앞으로도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고 환경을 소중히 지키겠다는 다짐을 밝히며 환경보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의림유치원은 이번 캠페인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앞으로도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환경 교육과 실천 프로그램을 지속할 계획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