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오는 24일 공식 창단식 앞두고 결속력 강화… K4리그 상위권 진입 목표

제천시민축구단이 역사적인 공식 창단식을 앞두고 구단주와 선수단의 첫 만남을 통해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지난 11일 제천시청에서 열린 이번 대면식에는 구단주인 김창규 제천시장과 김용기 단장, 선수단 및 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선수와 코치진 구성을 모두 마친 제천시민축구단은 이날 구단주와 공식 인사를 나누며 팀의 운영 방향과 이번 시즌 구체적인 목표를 공유했다.
■ 체계적인 운영 계획 발표… “K4리그 돌풍 예고”
행사는 선수단과 코치진 소개를 시작으로 2026시즌 운영 계획 발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구단 운영의 투명성과 비전을 제시하며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구단으로 거듭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제천시를 대표하는 시민구단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매 경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용기 단장은 “제천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구단을 만들어가겠다”고 화답했다.
■ 한상구 감독 “전국체전 우승 도전”… 선수단 투지 불태워
지휘봉을 잡은 한상구 감독은 강력한 시즌 목표를 제시하며 각오를 다졌다. 한 감독은 “K4리그 상위권 진입은 물론, 리그컵과 코리아컵 3라운드 이상 진출을 목표로 삼겠다”며 “충청북도 대표 선발전에서 승리해 전국체전 우승이라는 금빛 레이스에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선수단을 대표해 공격수 손주원은 “매 경기 공격 포인트를 기록해 팀의 승리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겠다”며 개인적인 목표와 함께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 3월 8일 제천종합운동장서 대망의 홈 개막전
대면식을 마친 제천시민축구단은 오는 24일 공식 창단식을 열고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한다. 시민과 축구팬들에게 첫선을 보이는 홈 개막전은 내달 8일 오후 2시 제천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