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생활지원사와 함께 촘촘한 지역 돌봄 안전망 구축
ㅣ사각지대 해소 위한 맞춤형 재택 서비스 연계 박차

제천시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제천 온(溫) 통합돌봄’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 현장 중심의 선제적 발굴 체계 강화
제천시는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관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3곳을 순회하며 생활지원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과 가장 밀접하게 소통하는 생활지원사의 역할을 강화해 의료와 요양, 돌봄 등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이들을 발 빠르게 찾아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시는 더욱 촘촘하고 실효성 있는 지역 돌봄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 개인별 맞춤형 재택 서비스 지원
‘제천 온(溫) 통합돌봄’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중 치매나 거동 불편으로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시민과 지체·뇌병변 심한 장애인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욕구 조사를 거쳐 방문진료, 재가 돌봄, 건강 관리 및 신체 활동 지원, 맞춤형 식사 제공, 이미용 서비스, 주거 환경 개선 등 개인별 상황에 최적화된 재택 중심의 통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돌봄 사각지대 없는 ‘제천형 통합돌봄’ 실현
현재 제천시는 상반기 우선관리대상자 집중 발굴 조사를 진행 중이며, 서비스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제천시청 노인장애인과를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적기에 찾아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것이 통합돌봄의 핵심이라며,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품격 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제천형 통합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특화형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며 사각지대 없는 안전망을 꾸준히 넓혀갈 계획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