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장애인인재육성재단, 재생에너지로 장애인 일자리와 탄소중립 동시에 잡는다
ㅣ사람과도시·제천시민참여에너지협동조합과 업무협약 체결
ㅣ재생에너지 사업 연계한 새로운 사회적경제 협력 모델 구축

제천시장애인인재육성재단이 재생에너지 산업을 매개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
재단은 최근 사람과도시사회적협동조합, 제천시민참여에너지협동조합과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재생에너지 사업을 기반으로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 재생에너지와 장애인 복지의 혁신적 결합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운영을 공동 추진하고,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사업을 발굴한다. 단순히 환경 보호에 그치지 않고, 태양광 관련 교육 및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장애인 고용과 직무를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는 재생에너지 산업과 장애인 복지 정책을 결합한 사회적경제 협력 모델로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 지역사회 자립 기반 강화 및 사회적 가치 실현
각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비롯해 상호 협력이 필요한 다양한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해 지역의 에너지 자립 기반을 공고히 하고,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내겠다는 의지다.
이현승 제천시장애인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장애인 인재 육성과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함께 실현하기 위한 뜻깊은 출발점이다"라며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시민과 함께하는 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지역 발전의 기틀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