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소비자 명예감시원과 합동으로 내토·중앙·동문시장서 홍보 활동 펼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 제천·단양사무소(소장 임창섭, 이하 농관원)가 설 명절을 맞아 농·축산물의 올바른 원산지 표시 정착을 위해 거리로 나섰다.
농관원은 지난 5일 제천 내토시장, 중앙시장, 동문시장 등 주요 전통시장을 찾아 설 명절 수요가 급증하는 선물용품과 제수용품, 지역 특산품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이행을 독려하는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부정유통 차단 주력
이번 캠페인에는 농관원 공무원 5명을 비롯해 소비자 명예감시원 6명, 전통시장 상인회 관계자 1명 등 총 1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전통시장 내 농·식품 취급 업체를 방문해 원산지 표시판과 전단지를 배부하며, 부정유통 방지와 투명한 유통 질서 확립에 상인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 소비자 신뢰 확보 위해 점검 및 홍보 강화
농관원은 설 대목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우리 농식품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원산지 표시가 취약한 품목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점검과 계도를 병행할 계획이다.
임창섭 농관원 제천·단양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비자들이 우리 농식품을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점검과 홍보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소비자들도 농식품 구입 시 원산지 표시를 반드시 확인하고, 표시가 없거나 의심될 경우 전용 전화(1588-8112)로 즉시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