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시민 주도 영상 콘텐츠 창작 기반 확대 및 제작비 지원
ㅣ27일까지 접수… 제천 소재 영화·다큐·AI 영상 등 모든 장르 대상
(사진=2025년 「시민 영상 제작 지원사업」 활동 사진/제천문화재단 제공)
제천문화재단이 시민들의 창의적인 시각으로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영상 문화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은 시민의 자발적인 영상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 콘텐츠 제작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시민 영상 제작 활동 지원사업’ 참여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접수 기한은 오는 2월 27일까지다.
■ 시민 주도 영상 창작 환경 조성
이번 사업은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시민 동호회와 단체 등을 대상으로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시민 주도의 영상 콘텐츠 제작 환경을 조성하고, 제천의 평범한 일상과 숨겨진 이야기들을 생생한 영상으로 기록해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 제천 소재 모든 영상물 지원
지원 대상은 제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비영리 영상 제작 단체 또는 영상 미디어 관련 전공 학생들이다. 신청 단체는 비영리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을 반드시 보유해야 한다. 지원 작품은 제천을 소재로 한 모든 장르가 가능하다. 특히 독립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최근 주목받는 인공지능(AI) 활용 영상 콘텐츠까지 포함해 창작의 폭을 넓혔다.
■ 제작비 및 미디어센터 인프라 제공
재단은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4월 중 지원 단체를 최종 선정하고 지원금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된 팀에는 제작비 지원과 함께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의 첨단 시설 및 장비 사용 등 실질적인 제작 인프라가 제공된다. 완성된 작품은 추후 시사회와 상영회를 통해 시민들과 공유하며, 지역을 알리는 문화 콘텐츠로 활용될 계획이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시민이 직접 자신의 시선으로 지역을 기록하고 표현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영상 제작에 열정을 가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 하소생활문화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재단 영상미디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