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김미순 작가 회화 17여 점 전시… 1월 2일부터 3개월간 시민 맞이

제천시립도서관의 생활 밀착형 문화 예술 공간인 ‘갤러리 더 맵시’가 새해를 맞아 쉰세 번째 초대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내년 1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열리며, 시민들에게 일상 속 예술의 향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초대전의 주인공은 김미순 작가로, ‘계절 이야기’라는 주제 아래 회화 작품 17여 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계절의 변화에 따라 직접 경험한 자연의 색채와 일상의 풍경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관람객들은 작품에 녹아든 다채로운 색감을 통해 각 계절이 지닌 고유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일상 속에 스며든 예술, ‘도서관 속 미술관’의 역할 톡톡
‘갤러리 더 맵시’는 도서관을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예술과 사색이 공존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역 작가들에게는 소중한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문턱 낮은 예술 향유 기회를 선사하며 제천의 대표적인 문화 인프라로 자리매김했다.
박상천 제천시립도서관장은 “갤러리 더 맵시는 시민 생활 가까이에서 책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도서관 속 미술관’을 지향한다”며 “독서와 예술 감상이 함께하는 풍요로운 도서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 작가들과 협력하며 다양한 전시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제천시립도서관 본관 1층 로비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전시와 관련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립도서관(043-641-3754)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