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저녁 제천시 하소동 청구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큰 피해 없이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이날 오후 7시 37분경 청구아파트 105동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소형 전기차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차량은 충전 중이었으며,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목격한 주민의 신고로 소방 인력이 즉시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48분 만인 오후 8시 25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다행히 불은 주변 차량으로 번지지 않았으며,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