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제천시 자원봉사단체와 센터, 엑스포 조직위 자원봉사 협약 체결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 협력 협약식이 7월 18일 오전 11시 제천시자원봉사센터 2층 교육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협약은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관내 7개 자원봉사 단체가 함께 손을 잡고 엑스포 자원봉사활동의 체계적인 운영과 시민 중심의 행사로 거듭나기 위한 공동의 약속으로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종철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해 김시화 운영위원장, 권병수 행정지원국장,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 김춘남 회장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 양순경 회장 ▲제천시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문교영 회장 ▲제천시새마을회 김용자 부녀회장 ▲바르게살기운동제천시협의회 강영기 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 심상천 회장 ▲대한적십자사 제천시협의회 남성렬 회장 등 지역 단체장들이 함께했다.
협약에 따라 제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엑스포 관련 자원봉사활동의 기획, 모집, 교육, 배치 및 관리를 총괄하며, 각 단체는 행사 기간 동안 자원봉사자 확보와 원활한 활동 환경 조성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 협약의 유효기간은 이날부터 엑스포 종료일인 10월 19일까지다.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개최되며, 엑스포장 내 광장, 입구·출구 게이트, 주행사장 등 7개 구역과 주제전시관, 체험관, 산업관, 국제교류관 등 총 23개 자원봉사 근무 지점으로 세분화돼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1일 최소 80명에서 최대 160명의 자원봉사자가 필요하며, 행사 전반에 걸쳐 600명 이상의 자원봉사 참여가 요구된다. 조직위와 자원봉사센터는 이미 지난 5월 30일 자원봉사단 운영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날은 보다 구체적인 운영 협력을 위해 자원봉사단체들과 실무 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박종철 센터장은 “이번 엑스포는 제천의 위상을 대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다. 시민 중심, 자원봉사 중심의 엑스포가 되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각 단체장님들과 손잡고 자원봉사자 한 분 한 분이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자원봉사자들이 이번 엑스포의 가장 따뜻한 얼굴이 되도록 저희 센터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참여한 단체장들도 자원봉사 운영의 중요성과 책임을 강조했다.
양순경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오늘 협약식에 함께하게 돼 영광이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고, 문교영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장도 “저희 단체도 행사에서 힘을 보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용자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엑스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강영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장은 “행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심상천 자유총연맹 회장과 남성렬 적십자사 회장도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고, 여성단체협의회 김춘남 회장 역시 “성공적인 행사 개최에 보탬이 되겠다”며 힘을 보탰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권병수 제천시 행정지원국장은 “이번 엑스포는 이전 두 번의 경험보다 시민들의 연령대가 높아진 만큼 자원봉사자 모집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단체장님들께서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주셔야 성공적인 행사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가을철 30일간 치러지는 행사인 만큼 많은 고충이 예상되지만, 각 단체에서 적극 참여해 준다면 활기찬 에너지로 성공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제천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단체들과 협업해 자원봉사자들의 역량을 높이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엑스포의 가장 따뜻한 얼굴로서 시민들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