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현장

제천시새마을부녀회, 3105대대 위로방문

제천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진희)는 연일 유격훈련과 행군으로 지친 3105대대(대대장 중령 이재군)를 찾아 일일 엄마가되어 삼겹살데이를 열었다.

읍면동부녀회장들이 직접 준비한 고기와, 떡, 과일, 쌈채로 사격을 마치고 복귀한 대대원들에게 대접하여 아주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대한민국육군 3105부대와는 2015년 업무협약을 거쳐 매년 위로방문하여 삼겹살과 돈까스를 제공하였고, 금년은 삼겹살, 추후 떡볶이를 제공해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로 하였다.

부녀회장들은 부녀회 환원사업으로 우리고장을 지키는 든든한 방패막이인 장병에게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기 한 점이라도 더 줄려고 애썼다. 이동연 새마을 회장도 방문하여 장벟들을 격려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