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근로자와 가족 1,000여 명 참여, 화합의 체육대회 및 유공자 표창 진행
제천과 단양 지역의 경제 발전을 이끄는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생과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국노총 제천단양지역지부는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지난 25일 단양생태체육공원에서 ‘제136주년 세계 노동절 기념 노사 한마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 현장에서 땀 흘리는 근로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건전한 노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 노사 화합 유공자 60여 명 표창 수여
이날 기념식에는 제천과 단양 지역 근로자 및 그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노사 화합을 위해 헌신하고 건전한 노사 문화 정착 및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노동조합과 기업, 모범 근로자 60여 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체육행사 통해 소통과 연대 강화
기념식 이후에는 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체육대회가 펼쳐졌다. 참석자들은 축구, 배구, 족구, 단체줄넘기 등 다양한 종목에 참여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료 및 가족 간의 결속력을 다졌다. 승패를 떠나 서로 격려하고 소통하는 과정 속에서 노사 간의 벽을 허무는 화합의 장이 연출됐다.
■ 노동 존중과 상생 발전의 약속
최승환 제천시장 권한대행은 축사를 통해 산업 현장에서 생산성 향상과 상생의 노사관계 정착을 위해 헌신해 온 노동자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이어 고용 안정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기업과 노동자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노동자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