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대원대 전문 강사진 참여로 체계적 교육… 27일부터 3기 모집 시작

제천시보건소 용두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역 주민의 신체활동 증진과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도입한 ‘슬로우 조깅(Slow Jogging)’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순항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 3월 진행된 1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현재 더욱 알찬 구성으로 2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슬로우 조깅은 걷기보다 활동량이 많으면서도 달리기보다 신체 부담이 적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다.
지난 1기 프로그램은 3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1회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준비운동부터 올바른 조깅 자세까지 전문적인 실습 과정을 거쳤다. 특히 대원대학교 전문 강사진이 교육을 맡아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체계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 “운동 부담 줄고 일상 활력 늘어”… 참가자 호평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은 “무리하지 않고도 꾸준히 운동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 “운동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줄어 일상에서도 실천하게 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지난해 운영된 ‘바르게 걷기 운동교실’의 성공을 발판 삼아 올해 새롭게 개설된 슬로우 조깅은 생활밀착형 운동으로 자리 잡으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 지수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 27일부터 상반기 마지막 3기 신청 접수
용두건강생활지원센터는 2기 운영을 마치는 대로 상반기 마지막 일정인 3기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3기 신청은 오는 4월 27일부터 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관련 상세 정보는 네이버 밴드 ‘건강을 나누다! 제천시 건강생활지원센터’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슬로우 조깅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최적의 생활 운동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즐겁게 운동하며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