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백운·송학·고명동 일원 순차적 진행, 1개 차로 통제 및 안전운행 당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충주국토관리사무소(소장 박광현)가 봄나들이 철을 맞아 제천과 단양 등 충북 북부지역 국도터널의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4월 20일부터 30일까지 대대적인 터널 청소를 실시한다.
이번 청소는 국도 38호선 박달재터널을 비롯해 제천 지역 주요 관문인 다릿재터널, 느릅재터널 등 관내 터널 33개소와 지하차도 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청소 작업은 해당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지며, 도로 이용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작업 구간별로 1개 차로를 교대로 통제하며 실시될 예정이다.
■ 제천 지역 주요 터널 및 지하차도 상세 일정
제천 지역의 세부 작업 일정을 살펴보면, 우선 4월 21일(화) 백운면 원월리 소재 ▲다릿재터널(상·하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간다.
이어 4월 22일(수)과 23일(목)에는 백운면 평동리 ▲박달재터널의 상행선과 하행선을 각각 하루씩 나누어 청소한다. 4월 24일(금)에는 송학면 입석리 ▲느릅재터널(상·하행)과 제천시 ▲고명지하차도(상·하행)에 대한 작업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대면 터널인 느릅재터널의 경우 작업 안전을 위해 당일 양방향 통행이 모두 통제될 수 있어, 운전자들은 구 국도 등 우회도로 정보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 안전시설물 배치 및 신호수 운영… “서행 운전 필수”
충주국토관리사무소는 작업 현장의 안전을 위해 터널 입구와 종점에 신호수를 배치하고, 입간판과 라바콘 등 안전 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교통량이 많은 박달재터널 등 주요 구간은 신호수를 추가 배치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박광현 소장은 “터널 내 청소 작업으로 인해 일부 통행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운전자들께서는 현장 신호수의 지시에 따라 서행하며 안전하게 운행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