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전국 120개 팀 1,075명 선수단 참가… 제천체육관 달궈
ㅣ3년 연속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속 스포츠 계승 이바지

대한씨름협회(회장 이준희)가 주최하고 제천시와 제천시체육회(회장 안성국)가 후원한 ‘제80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가 제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전문선수 120개 팀, 1,075명의 대규모 선수단이 참가해 모래판 위에서 치열한 승부를 펼치며 시민들과 씨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 3년 연속 제천 개최… 지역경제 활력소 역할 톡톡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 2024년부터 3년 연속으로 제천에서 개최되어 전국 규모 씨름대회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대회 기간 전국 각지에서 선수단과 관계자, 관람객들이 대거 제천을 방문하면서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우리 고유의 민속 스포츠인 씨름의 저변 확대와 발전에도 큰 역할을 했다.
대한씨름협회 관계자는 “대회 기간 내내 씨름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신 제천시와 제천시체육회, 제천시씨름협회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 스포츠마케팅 강화로 지역 발전 견인
제천시체육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전국대회 유치를 통해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은 “지속적인 스포츠마케팅은 지역사회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각 종목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수한 스포츠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