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보조금 전용계좌 가능 금융기관 범위 확대… 보조사업자 접근성 향상
ㅣ최승환 권한대행-지역 내 3개 새마을금고 이사장 업무협약 체결

제천시가 지역 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와 손을 잡고 지방보조금 관리의 효율성과 보조사업자의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다.
시는 지난 8일 시청에서 지역 내 새마을금고와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보조금 전용계좌 개설, 새마을금고까지 ‘문턱’ 낮춰
이번 협약은 행정안전부의 ‘지방보조금 관리기준’ 개정에 따라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이 가능한 금융기관 범위가 확대되면서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천시 관내 보조사업자들은 기존 시중은행뿐만 아니라 가까운 새마을금고에서도 보조금 전용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승환 제천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김강근 동현새마을금고 이사장, 홍성호 동제천새마을금고 이사장, 신만순 신제천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참석해 원활한 업무 추진을 약속했다.
■ 행정 서비스 질 향상 및 지역 금융 활성화 기대
최승환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으로 보조사업자들이 전용계좌를 개설할 때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접근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보조사업자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효율적인 보조금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제천시는 보조금 전용계좌 개설 금융기관의 다변화를 통해 보조사업 운영의 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서민 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와의 상생 발전도 꾀할 수 있게 됐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