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피해방지단 40여 명 대상 역량 강화 및 총기 안전교육 실시
제천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차단과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경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제천시는 지난 4일 시청 박달재실에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과 시 관계자, 야생생물관리협회, 국민안전교육센터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역량 강화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안전 중심의 포획 활동 전개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피해방지단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2026년 피해방지단 운영 계획 공유를 비롯해 총기 안전수칙, 활동 시 주의사항,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등 실질적인 안전보건교육으로 채워졌다.
■ ASF 대응 및 농가 피해 최소화 주력
시는 올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과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예찰 활동을 대폭 강화해 유해야생동물의 출현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농민들의 시름을 덜고 시민들의 안전한 정주 여건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피해방지단은 ASF 확산 방지와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현장에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유해야생동물 포획 활동에 최선을 다해 시민 안전 확보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