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지역소멸 대응 및 기후위기 극복 위한 스마트 기술 도입으로 도시 경쟁력 강화
제천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며,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을 위한 혁신적인 발판을 마련했다.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은 인구 감소 등 위기에 처한 중소도시를 대상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도시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지원하는 국책 사업이다. 제천시는 이번 선정으로 오는 2028년까지 국비 80억 원과 도비 24억 원을 포함해 총 16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게 된다.
■ 시민 삶의 질 개선하는 맞춤형 스마트 서비스 모델 구축
제천시는 단순한 첨단 기술 도입을 넘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서비스 모델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화와 기후위기 등 지역이 직면한 현안 해결을 위해 분야별 스마트 솔루션을 도입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고령층 대응 맞춤형 스마트 서비스,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기반 구축, 인공지능(AI) 기반의 도시 안전망 강화, 데이터 중심의 스마트도시 통합 플랫폼 조성 등이다. 이를 통해 행정 효율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 작지만 강한 스마트도시 구현으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최승환 제천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사업이 제천의 도시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제천만의 지역적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스마트 서비스를 통해 ‘작지만 강한 스마트도시’를 성공적으로 구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천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첨단 기술이 흐르는 젊은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고, 인구 유입 촉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