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백운면 방학리 일원 상수관로 0.48km 정비… 8월 준공 목표
제천시가 지방상수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미급수 지역의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위해 ‘소규모수도 노후화시설 개량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읍면 지역의 고질적인 생활용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상수도 보급률을 높이기 위한 관련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시설로 인한 누수와 수질 저하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위생적인 생활용수를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 백운면 방학리 일원 상수관로 정비로 물 복지 실현
현재 사업이 집중 추진되는 곳은 백운면 방학리 일원이다. 시는 도비 1억 8천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억 2천 9백만 원을 투입해 노후된 상수관로(D50) 0.48km를 전격 정비한다.
해당 공사는 오는 4월 중순 착공에 들어가 8월 준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상습적인 물 부족 현상을 겪던 농촌 지역의 불편이 해소됨은 물론, 획기적인 수질 개선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 안정적이고 위생적인 생활용수 공급 체계 구축
제천시는 이번 개량사업이 단순히 관로를 교체하는 것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주거 환경 개선과 편익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가뭄 등 기후 변화에도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체계를 갖추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소규모 수도시설의 노후화는 주민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철저한 공정 관리와 조속한 완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천시는 앞으로도 상수도 미급수 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노후 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지역 간 격차 없는 보편적 물 복지 서비스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