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이영숙 작가 회화 15점 전시 통해 봄날의 감성과 울림 전달
제천시립도서관의 대표적인 문화 예술 공간인 ‘갤러리 더 맵시’가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제54회 초대전을 개최하며 시민들에게 예술적 사색의 시간을 선사한다.
’자연의 숨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이영숙 작가의 섬세한 시선이 담긴 회화 작품 15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나무와 꽃 등 우리 주변의 자연물을 소재로 계절 특유의 분위기와 감성적인 풍경을 화폭에 담아냈다.
특히 이번 전시 작품들은 따뜻하고 섬세한 색채 표현이 특징으로, 도서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자연이 주는 편안함과 깊은 정서적 울림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천 제천시립도서관장은 갤러리 더 맵시가 지역 예술인들에게 소중한 전시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독서와 예술이 공존하는 입체적인 도서관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관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책을 읽는 즐거움과 수준 높은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기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 도서관 로비서 만나는 예술, 시민 문화 향유권 확대
이번 초대작들은 제천시립도서관 본관 1층 로비에 전시되어 도서관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별도의 관람료 없이 일상 동선 안에서 예술을 접할 수 있어 지역 문화 문턱을 낮추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이나 문의는 제천시립도서관 담당 부서(043-641-3754)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