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지역 주민 500여 명 결집, 민선 8기 성과 바탕 재선 도전 공식화
김창규 제천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재선 행보의 닻을 올렸다. 김 후보는 지난 27일 오후 10시 제천시 의림대로 중앙쇼핑 2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지역 주민과 지지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외부 인사 초청이나 영상 축사를 배제하고 오로지 지역 주민들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 형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송광호 전 국회의원, 이영표 후원회장, 한정철 상공회의소 회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김 후보의 행보에 힘을 실었다.
■ 압도적 시정성과 기반으로 ‘경제 도약’ 약속
김 후보는 개소식에서 민선 8기의 시정 성과를 다음 임기까지 이어가 반드시 ‘2배 더 잘 사는 제천’을 완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그는 “많은 지역 주민의 응원에 큰 힘을 얻었다”며 “검증된 실행력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의 확실한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역 발전의 핵심 전략으로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6,000만 원 달성과 투자 유치 10조 원 도전을 통한 일자리 1만 개 창출을 제시했다. 이는 단순한 수치 제시를 넘어 제천의 경제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
■ 도심 랜드마크 조성 및 복지 강화 전략 제시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도 공개됐다. 김 후보는 중앙시장 재건축을 통해 도심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조성하고, 관광객 2,000만 명 시대를 열어 제천을 명실상부한 관광 거점 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실질적인 체감형 정책을 내세웠다. 65세 이상 어르신 버스 이용요금 무료화를 비롯해 장애인회관 및 어린이회관 건립 등을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촘촘한 복지망 구축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깨끗하고 정책 중심의 강력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시민의 선택을 받아 반드시 재선으로 보답하겠다”며 “제천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