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지역 기반 유소년야구 운영체계 공인… 공신력과 지속성 확보
제천시 신백아동복지관은 제천시리틀야구단(구 제천시유소년야구단)이 지난 3월 16일 제천시 체육회 소속 등록스포츠클럽으로 공식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야구단은 2018년 창단 이후 쌓아온 운영 역량을 인정받으며 지역 유소년 스포츠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등록스포츠클럽은 대한체육회에 등록된 생활체육 기반의 공식 스포츠클럽을 의미한다. 회원 구성, 지도자 확보, 운영규정, 프로그램 실적 및 회계 체계 등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이번 등록을 통해 제천시리틀야구단은 지역 안에서 안정적인 운영체계를 갖춘 공인 클럽으로 거듭났다.
■ 2018년 창단 이후 전국대회 우승 등 꾸준한 성과
제천시리틀야구단은 그동안 화려한 성적을 거두며 성장해 왔다. 2021년 협회장배 전국주니어야구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2023년 단양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유소년부 우승, 2025년 양구유소년클럽야구대회 우승 등 전국 무대에서 제천의 이름을 알렸다.
올해에도 동계 합동훈련과 전국유소년야구대회 16강 진출에 이어 공식 스포츠클럽 등록까지 마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러한 안정적 기반은 향후 일정 기간 실적을 축적할 경우 ‘지정스포츠클럽’ 공모에 신청할 수 있는 발판이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아이들을 위한 안정적인 스포츠 환경 조성 주력
석진 관장은 “이번 등록은 아이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스포츠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신백아동복지관은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이 지역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박승모 감독 또한 “이번 등록은 선수들과 학부모, 복지관이 함께 쌓아온 시간의 결과”라며 “제천시리틀야구단이 지역을 대표하는 유소년야구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책임 있게 지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천시리틀야구단은 이번 공식 등록을 계기로 더욱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 유소년들에게 야구를 통한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