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 및 양육 지원 정책 제안 등 의정활동 마무리
제천시의회가 지역 현안 해결과 행정 감시를 위한 제355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의회는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이번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조례안과 관리계획안 등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해 의결했다.
■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주요 안건 심의 결과
이번 회기에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안건들이 다뤄졌다. ‘제천시의회 각종 위원회 실비 변상 조례안’을 비롯한 8건의 안건은 원안대로 가결됐으며, ‘2026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수정 가결됐다.
또한 ‘제천시 의림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 의견제시의 건’은 찬성 의견으로 채택됐다. 반면 ‘제천시 유아스포츠단 사무 위탁 동의안’은 상임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기로 결정됐다.
■ 행정사무감사 사후 점검 및 정책 제안 활발
각 상임위원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를 통해 과거 지적사항들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면밀히 점검했다. 의원들은 이행이 미진한 부분에 대해 조속한 조치와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집행부에 강하게 촉구하며 행정의 책임성을 강조했다.
의정 발언도 이어졌다. 이경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제천 양육 지원 바우처 도입’을 제안하며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박영기 의장은 폐회사에서 회기 동안 애쓴 동료 의원들과 공무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과 내실 있는 행정 추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천시의회는 오는 4월 15일부터 제356회 임시회를 열고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하며 의정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