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1,000억 투자·300명 고용 효과… 2027년 상반기 본격 가동 목표
ㅣ상반기 중 제천 전역 ‘로켓프레시’ 신선식품 새벽배송 확대

제천 제3산업단지 내 건립 중인 쿠팡 첨단물류센터가 일부의 우려와 달리 당초 계획에 맞춰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쿠팡 제천 첨단물류센터는 약 1,000억 원 규모의 투자가 투입되는 대형 물류 인프라로, 완공 시 약 300여 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기대되는 제천시의 핵심 투자 유치 사업이다.
현재 공사는 순조로운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6월 준공 후 내부 설비 구축 과정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 근거 없는 중단설 일축… 행정 지원 지속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사업 추진 여부에 대한 우려에 대해 제천시는 대내외적 변수와 관계없이 당초 계획대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음을 공식 확인했다. 시는 해당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끝까지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 로켓배송 확대 등 지역 생활권 변화 예고
물류센터 건립에 맞춰 서비스망도 대폭 확충된다. 쿠팡은 올해 상반기부터 제천시를 포함한 충청 일부 지역에 ‘로켓프레시’ 등 신선식품 새벽배송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이 크게 향상됨은 물론, 물류·유통 기반 강화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예상된다.
특히 이번 센터 건립은 지역 내 청년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제천 지역 중소기업들이 쿠팡의 전국 로켓배송망을 통해 판로를 대폭 넓힐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 경제 성장의 ‘터닝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쿠팡 첨단물류센터는 제천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 발전 기반을 확충하고, 기업과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경제 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