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실력으로 검증된 일꾼 강조… 제천 위기 극복 적임자 자처
ㅣ12년 의정 노하우 바탕으로 5대 핵심 공약 제시

김꽃임 충북도의원(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충북도의원 재선 출마를 공식화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김 의원은 25일 제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제천은 인구 감소와 지역 경제 침체라는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지금은 연습이 필요한 초보가 아니라, 풍부한 경험과 실력으로 즉각적인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검증된 일꾼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 12년 의정 경험 기반 ‘결과로 증명하는 정치’ 강조
김 의원은 제천시의원 8년과 충북도의원 4년 등 총 12년간 쌓아온 의정 활동 성과를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지난 4년간 도정에 대한 날카로운 견제와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해 왔음을 역언하며, 특히 제천시와 교육청의 학교시설 사업 예산을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증액시킨 점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또한 김 의원은 청년센터 개소, 가축시장 전자경매 시스템 구축, 제2·4산업단지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섰다. 아울러 기업 유치 투자보조금의 도비 지원 비율 상향과 도시가스 보급 확대 등을 이끌어내며 “정치는 말이 아닌 실천과 결과로 보여주는 것”임을 재차 강조했다.
■ 제천의 미래 여는 5대 핵심 공약 발표
이날 회견에서 김 의원은 제천의 재도약을 위한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하며 정책 비전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제천 공공기관 유치 총력 및 전략적 인센티브 강화 ■제천형 교육혁신 및 글로벌 인재 양성(고교생 해외연수 등)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창업 밀착 지원 ■농촌 재구조화 및 도심 주차난 해소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이다.
특히 교육 분야에서는 고교생 해외연수 기회 제공과 스마트 디지털 학습 환경 구축을 통해 제천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민생 경제 부문에서는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 경감과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을 통해 바닥 민심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 “검증된 실력으로 제천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 것”
김 의원은 마지막으로 “시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변함없는 믿음 덕분에 당당하게 의정 활동을 펼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제천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끝까지 책임지고 성과를 내겠다”며 “일 잘하는 도의원 김꽃임에게 다시 한번 힘을 실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