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집결로 지역 활기 및 생활체육 저변 확대 기여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던 ‘제16회 제천시 청풍호배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천시가 주최하고 제천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세명대학교 체육관과 제천배드민턴체육관에서 분산 개최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동호인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제천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 다양한 급수와 연령대별 경기로 화합의 장 마련
경기는 준자강을 비롯해 A, B, C, D급 및 제천 지역 동호인을 위한 E·F급까지 실력별로 세분화하여 진행됐다. 연령대별 종목도 다양하게 나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
참가 선수들은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각 종목에서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였다. 코트 위에서는 셔틀콕을 주고받는 긴장감 넘치는 랠리가 이어졌고, 관중석에서는 동료와 가족들의 열띤 응원이 쏟아지며 경기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 스포츠를 통한 교류와 지역 스포츠 발전 기대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은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제천을 방문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치며 서로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지역 스포츠 발전을 위해 다양한 체육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천시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전국 규모의 스포츠 대회를 적극 유치하여 ‘스포츠 도시 제천’의 위상을 높여갈 방침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