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병원 이용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 위한 든든한 동행
ㅣ지역 내 돌봄 공백 해소 및 보호자 돌봄 부담 완화 기대

재단법인 제천복지재단이 급격한 고령인구 증가와 인구구조 변화에 발맞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제천형 따숨동행 서비스’를 지난 3월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병원 이용 시 보호자 동행이 어려워 불편을 겪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동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근 노인 1인 가구 및 노인 부부 가구의 증가와 맞벌이 가구 확대로 가족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현실적인 고충을 적극 반영했다.
단순한 이동 수단 제공을 넘어 병원 진료 접수부터 수납, 약국 방문 등 병원 이용의 전 과정을 함께하는 밀착형 서비스로 운영되는 점이 큰 특징이다.
■ 사회복지 전문성 바탕으로 촘촘한 지역사회 협력망 구축
이번 사업은 재단이 보유한 사회복지 전문성과 지역사회 협력망을 바탕으로 추진된다. 재단은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주거, 식사, 의료가 연계된 ‘제천형 복지 모델’을 구축하고 있으며, 따숨동행 서비스는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맞춤형 돌봄 서비스로 어르신 자립 및 가족 부담 경감
제천복지재단 관계자는 제천시의 급속한 고령화 상황 속에서 어르신들의 자립 생활을 돕는 맞춤형 서비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에게는 안전한 의료 이용을 보장하고, 보호자들에게는 실질적인 돌봄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 ‘다함께 찬찬찬’ 등 다양한 연계 복지사업 지속 추진
재단은 이번 동행 서비스 외에도 돌봄 식사 지원사업인 ‘다함께 찬찬찬’과 맞춤형 노인 주거 지원 등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복지사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