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주민 맞춤형 독서공간 및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새마을문고제천시지부(회장 이경선)가 지난 13일 제천시 금성면에 주민 맞춤형 소규모 문화공간인 ‘비단꽃길 새마을작은도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비단꽃길 새마을작은도서관은 지역 내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고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역 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독서 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어르신과 아동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문해교육, 주민 소모임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 현판식 및 간담회 개최… 지역 사회 협력 강화
이날 개관식은 현판식과 도서 기증식, 간담회 등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꾸며졌다. 현장에는 이경선 새마을문고회장 및 임원진을 비롯해 박영기 제천시의회의장, 장승일·김용자 제천시새마을남녀회장, 한청주 금성면장, 장병선 모두몽땅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지역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도서관 측은 향후 정기적인 독서 모임과 다양한 문화 강좌를 개설해 지역 사회 내 독서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 “배움과 성장의 공간으로… 행정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이경선 새마을문고회장은 “작은도서관은 책을 매개로 주민들이 서로 만나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어르신과 어린이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과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 독서문화가 따뜻하게 자리 잡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도서 기증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청주 금성면장은 “공공의 작은 공간이지만 주민들에게는 큰 의미를 갖는 곳”이라며 “행정 차원에서도 마을과 소통하며 운영 및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자원과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도서관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