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행인 신고와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 없이 진화 완료

2026년 3월 5일 오후 2시 25분경 충북 제천시 송학면 선돌로 인근 임야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와 산불진화대에 의해 약 1시간 50분 만인 오후 4시 15분경 완전히 꺼졌다.
■ 담배꽁초가 부른 산불… 소화기 초기 진화 시도 빛나
이번 화재는 노지 소유자의 분묘 주변에서 누군가 버린 담배꽁초가 잔디에 옮겨붙으면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불씨는 건조한 날씨 속에 인접한 임야로 연소 확대되었으나, 다행히 현장을 발견한 신고자가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진화에 나서는 등 발 빠른 대처를 보였다.
■ 소방 및 유관기관 인력 81명 투입해 확산 저지
화재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과 제천시는 장비 11대와 인력 81명을 현장에 긴급 투입했다. 산불진화대와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협조 아래 진화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신속한 방어선 구축 덕분에 인명 피해나 별다른 재산 피해 없이 상황은 종료됐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