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한국토지주택공사 지원으로 전국 11개 시설 환경개선… 안전한 생활 환경 구축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지원을 통해 장애아동들을 위한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복지관은 최근 ‘LH 러브하우스 BF(Barrier-Free)’ 시설환경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2월 27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아동에게 무장애 환경을 제공해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LH가 세이브더칠드런과 연계해 추진했으며, 전국 11개 시설 중 하나로 선정된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번 공사를 통해 아이들이 마음 놓고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 민·관 협력으로 완성된 장애 없는 생활 공간
개소식 현장에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아동들을 비롯해 엄태영 국회의원, LH 임직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행사 이후에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컵케이크 만들기 등 특별활동과 선물 나눔 시간이 이어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쾌적한 시설서 최고의 복지 서비스 제공할 것”
오재원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이번 환경개선사업 덕분에 복지관을 이용하는 모든 분이 이전보다 훨씬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연계해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강화 기대
이번 ‘러브하우스 BF’ 사업 완료는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지역 장애아동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새롭게 정비된 환경을 바탕으로 아동들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욱 활발히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