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현장 중심 교육 전문가 김남주 교육장, ‘지속 가능한 단양교육’ 강조
ㅣ디지털 교육 강화 및 학교 현장 지원 최우선 과제 제시

단양교육지원청은 3월 3일 오전 10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4대 김남주 교육장의 취임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김남주 신임 교육장은 1988년 황지중앙초등학교에서 교직의 첫발을 뗐다. 이후 지역 내 5개 초등학교에서 학생 중심의 교육을 실천하는 교사로 헌신해 왔으며, 2012년부터는 교감으로 재직하며 풍부한 교육 현장 경험을 쌓았다.
■ 실무와 현장 겸비한 교육 전문가
김 교육장은 2016년 충주 덕신초등학교 공모교장을 시작으로 2개 학교에서 교장을 역임하며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했다. 특히 2024년에는 단양교육지원청 교육과장으로 재직하며 ‘공감과 동행으로 지속 가능한 BEST 단양교육’ 실현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미래 인재 양성과 행복한 학교 조성
김남주 교육장은 취임사를 통해 향후 단양 교육이 나아갈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주요 정책으로 ▲AI·디지털 교육 강화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조성 ▲교실 수업 개선 ▲‘나도 예술가’ 프로젝트 ▲재미있는 수학 등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소통과 협력을 통한 학교 지원 강화
특히 교육지원청의 본질인 ‘학교 지원’ 기능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도 강하게 피력했다. 김 교육장은 “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의 어려움과 요구를 신속히 파악해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기관”이라며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과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교육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단양 교육계는 현장 실무와 행정 능력을 두루 갖춘 김 교육장의 취임으로, 지역 특색을 살린 맞춤형 교육 혁신이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