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낯선 조우’ 주제로 시각예술 분야 창작 지원금 및 전시 전반 지원

제천문화재단이 지역 시각예술 분야의 역량 있는 중견 작가를 발굴하고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6 예술창작 지원사업 – 올해의 작가전’ 참여 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전시 문화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접수 기간은 지난 24일부터 오는 3월 17일까지다.
■ 만 45세 이상 중견 작가 대상… 시각예술 전 분야 모집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제천시에 5년 이상 주소를 둔 만 45세 이상의 중견 예술인이다. ‘예술인활동증명’이 가능하거나 이에 준하는 국가기술전문자격을 갖춰야 하며, 서예, 사진, 미술, 공예 등 시각예술 전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 2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작가는 이번 전시 주제인 ‘낯선 조우’와 관련해 최소 15점 이상의 작품을 출품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선정된 작가는 공고일 이후 주제에 부합하는 신규 작품 2점을 새롭게 제작해야 하며, 이 중 1점은 제천문화재단으로 귀속된다.
■ 창작 지원금 500만 원 및 전시 홍보 전폭 지원
재단은 1차 서류 심사와 2차 전문가 인터뷰 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확정한다. 선정된 예술인 2명에게는 각각 500만 원의 창작 지원금이 지급되며, 전시 개최에 필요한 포스터와 현수막 제작 등 홍보비 일체와 전시 해설 서비스가 지원된다.
유병천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사업이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되고,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에서 깊이 있는 전시 문화를 향유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창의적이고 열정 넘치는 지역 작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누리집 통해 접수… 3월 17일 마감
참여를 희망하는 작가는 제천문화재단 또는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공모 요강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제천문화재단 생활문화팀(043-645-4990)으로 가능하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