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장애인 육상 국가대표 유망주 훈련비 100만 원 지원, 꿈과 도전 응원

제천시 청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스포츠 유망주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청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장애인 투포환 종목의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는 김수연(청암학교 재학) 선수에게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장애인 청소년 국가대표 김수연, 국제무대서 실력 입증
김수연 선수는 장애인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될 만큼 뛰어난 기량을 갖춘 유망주다. 그동안 전국장애인육상대회 금메달 석권은 물론, 아시안 유스패러게임 투포환 종목에서 은메달을 목에 거는 등 국내외 주요 대회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제천의 위상을 높여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김 선수의 개인 훈련 비용과 향후 개최될 각종 대회 참가를 위한 경비로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에 매진해 온 김 선수에게 이번 지원은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 “꿈 포기하지 않도록”… 지역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자처
이건희 공동위원장은 전달식에서 “재능 있는 아이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고 마음껏 도전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수연 선수가 흘린 땀방울이 값진 결실로 이어지길 응원하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스포츠 유망주들이 더 큰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청전동 지사협, 맞춤형 복지 서비스 확대 주력
한편, 청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인재 양성 지원 외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특화 사업을 추진하며 촘촘한 지역 복지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협의체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