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안정적 보육 환경 조성과 보육 현장 소통 강화의 장 마련

제천시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고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제천시어린이집연합회의 새로운 여정이 시작됐다.
제천시는 지난 13일 유유예식장에서 사단법인 충청북도어린이집연합회 제천시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보육 발전을 위한 협력과 소통의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어린이집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3년간 연합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리더십을 맞이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번 이취임식을 통해 임현실(시청어린이집) 이임 회장에 이어 이연정(꿈어린이집) 원장이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6년 3월 1일부터 2029년 2월 28일까지다.
■ 헌신적인 리더십에 대한 감사와 격려
행사에서는 재임 기간 중 연합회 운영의 기틀을 다진 임현실 이임 회장에게 감사의 인사가 이어졌다. 임 회장은 어린이집 간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헌신해 왔다는 평을 받았다.
■ 안정적인 보육 인프라 구축과 신뢰 회복 주력
새롭게 취임한 이연정 회장은 앞으로 3년의 임기 동안 보육 교직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신뢰받는 보육 현장을 만드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급변하는 보육 정책 환경 속에서 어린이집 간의 결속력을 높이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제천시 관계자는 어린이집연합회가 정책과 현장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보육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어린이집연합회는 현재 6개 분과 40개소의 어린이집이 참여하고 있으며, 관내 전체 어린이집 48개소 중 대다수가 소속되어 지역 보육 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