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28일부터 제천역 일원 개최… 김창규 시장 직접 나서 축제 알리기 박차

제천시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지역 대표 겨울 먹거리 축제를 알리는 현장 홍보전을 펼쳤다.
시는 지난 13일 제천역 일원에서 ‘제2회 제천 빨간오뎅축제’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설 연휴 기간 제천을 방문하는 유동 인구를 대상으로 축제의 인지도를 높이고, 가족 단위 관광객의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축제 일정과 주요 프로그램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하고 홍보 배너를 설치하는 등 시민과 귀성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다양한 활동이 이어졌다.
■ 2월 28일 개막… 25개 부스서 즐기는 ‘빨간오뎅’의 향연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제천 빨간오뎅축제’는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사흘간 제천역 광장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축제장에는 총 25개의 판매 부스가 설치되어 제천만의 특색 있는 매콤한 빨간오뎅을 선보일 예정이다. 먹거리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의 흥을 돋울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푸드 파이트 챌린지’, ‘추억의 DJ 공연’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가 축제 기간 내내 이어져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 “지역 대표 겨울 축제로 육성”… 관광객 유치 박차
제천시는 빨간오뎅을 지역의 독창적인 관광 콘텐츠로 브랜드화하여 겨울철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구상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설 명절을 계기로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제천의 매력적인 겨울 먹거리를 소개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빨간오뎅축제가 지역을 대표하는 겨울 축제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홍보와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