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시청 구내식당서 앞치마 두르고 배식, 소통과 화합의 명절 분위기 조성

김창규 제천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시정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공직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직접 배식 봉사에 나섰다.
김 시장은 지난 13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떡만둣국을 배식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창규 시장은 최승환 부시장과 함께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배식대에 서서 점심 메뉴인 떡만둣국을 직원 250여 명에게 일일이 나눠주었다. 특히 배식과 함께 직원 한 명 한 명에게 새해 덕담을 건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 “시장님이 직접 주신 따뜻한 한 끼”… 직원들 ‘사기충전’
배식 현장은 시장과 직원들 사이의 격의 없는 대화가 오가며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배식을 받은 한 직원은 “시장님께서 직접 국을 담아주시며 고생 많다고 격려해 주시니 마음까지 든든해지는 기분”이라며 “따뜻한 한 끼 덕분에 즐거운 마음으로 명절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소통 행정으로 시정 원동력 확보
김창규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내부 구성원들과의 결속력을 다지는 한편, 시민들을 향한 새해 인사도 잊지 않았다.
김 시장은 “제천시를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우리 직원들이야말로 시정을 움직이는 진정한 원동력”이라며 “소박한 한 그릇이지만 직원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가 잘 전달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 여러분께서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편안한 연휴 보내시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