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중앙·내토·동문시장 일원서 시민 안전의식 고취 및 홍보물 배부

제천시가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장을 볼 수 있도록 전통시장 안전 점검과 캠페인에 나섰다.
시는 지난 12일, 유동 인구가 급증하는 명절 대목을 대비해 화재 등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도민안심프로젝트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화재 발생 시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전통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상인과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 중앙·내토·동문시장 누비며 안전수칙 홍보
이날 캠페인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포함해 관련 부서 공무원과 제천시 안전보안관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 대표 시장인 중앙시장과 내토시장, 동문시장 일원을 돌며 시민들에게 겨울철 화재 예방 수칙과 위기 상황 시 국민행동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직접 전달했다.
특히 점포가 밀집된 시장 구조상 작은 불씨가 큰 피해로 번질 수 있음을 강조하며, 가스 및 전기 시설의 철저한 관리와 안전 의식 준수를 강력히 당부했다.
■ “시민이 안심하는 명절 위해 안전 관리 총력”
제천시는 명절 기간 전통시장을 찾는 발길이 늘어나는 만큼, 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전통시장은 점포가 밀집되어 있어 화재 시 대규모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고 강조하며, 설 명절 동안 시민들이 마음 놓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