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지역사회 촘촘한 치매안전망 구축 및 친화적 환경 조성

제천시 치매안심센터가 송학면에 위치한 ‘다육촌 꼬마농부 원예체험 교육농장’을 치매안심가맹점(등불)으로 새롭게 지정하고 지난 6일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지정으로 제천시 내 치매안심가맹점은 17개소, 치매안심등불은 28개소로 확대되며 지역 사회의 안전망이 한층 두터워졌다.
■ 치매 환자 보호와 인식 개선의 거점
치매안심가맹점 및 등불은 구성원 전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기관을 의미한다. 이들은 일상 속에서 치매 환자의 실종 예방을 위해 앞장서며, 배회하는 치매 환자를 발견할 경우 임시 보호와 동시에 신속한 연락 체계를 가동하는 등 파수꾼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방문객들에게 치매 관련 정보를 전달하며 인식 개선에도 기여한다.
■ 민·관 협력으로 만드는 안심 공동체
다육촌 꼬마농부 원예체험 교육농장(대표 조양숙)은 앞으로 원예 체험 활동과 연계해 치매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제천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강조하며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이 고립되지 않고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치매안심가맹점 신청 및 활동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