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19일부터 접수 시작, 임신부 대상 40만 원 상당 힐링 서비스 제공
ㅣ도내 주요 숙박시설 10곳 연계… 식사·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제천시보건소가 임신부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특별한 여행 선물을 준비했다. 보건소는 오는 19일부터 임신부를 위한 ‘맘편한 태교패키지 지원사업’ 신청을 본격적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 임신부 맞춤형 힐링 여행 서비스 제공
이번 사업은 신체적·정서적 변화를 겪는 임신부에게 안정적인 태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제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임신부다. 선정된 임신부에게는 동반 1인을 포함해 충북도내 주요 숙박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는 40만 원 상당의 태교패키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각 숙박시설은 식사와 체험 프로그램, 주변 관광지 연계 등 특색 있는 힐링 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다.
■ 도내 10개 명소 연계… 취향에 맞는 시설 선택
현재 업무협약을 맺은 이용 가능 시설은 도내 총 10곳이다. 제천시 관내 리솜리조트와 스테리움 카라반을 비롯해 청주(청남대, 초정행궁, 엔포드호텔), 괴산(조령산자연휴양림),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영동(일라이트호텔), 증평(벨포레리조트), 단양(소노벨 단양) 등 다양한 숙박시설이 참여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 방문 접수 후 전용 누리집 통해 예약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임신부는 신분증과 의료기관에서 발급한 임신확인서, 주민등록 등·초본(1개월 이내 발급분)을 지참해 제천시보건소를 직접 방문해야 한다. 신청이 완료되면 예약 전용 누리집에 회원 가입 후 원하는 시설과 일정을 확인해 예약하면 된다. 이용은 회원가입 후 90일 이내에 완료해야 한다.
안순덕 제천시보건소장은 “태교패키지 지원을 통해 산모와 태아의 건강 증진은 물론,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보건소 모자건강팀(043-641-3203)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