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17개 읍면동 순회하며 소통 행정… “두 배 더 잘사는 제천 실현”

제천시가 시민들과 직접 마주하며 지역의 미래 비전을 공유한 ‘2026년 읍면동 시정설명회’가 지난 4일 남현동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제천시는 지난 1월 23일 화산동을 시작으로 약 2주간 관내 17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담아내기 위한 소통 행보를 이어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주요 성과를 되짚어보고, 2026년 시정 운영 방향과 지역별 현안 사업을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 적극적 현장 행정으로 주민 애로사항 경청
김창규 제천시장은 각 읍면동 방문 현장에서 주민들의 고충과 건의 사항을 직접 경청하며 소통의 중심에 섰다.
특히 농로 포장 등 기반 시설 확충과 도심 주차난 해소,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등 시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안건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김 시장은 현장에서 담당 부서장들에게 즉각적인 해결 방안 검토를 지시하는 등 민원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다.
■ 주민 건의 사항 시정에 적극 반영… 처리 결과 신속 안내
제천시는 이번 설명회 기간 접수된 다양한 주민 건의 사항을 허투루 넘기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관련 부서의 현장 확인과 면밀한 검토 과정을 거쳐 추진 가능한 사업들을 시정에 우선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검토된 처리 결과를 건의자에게 신속하게 안내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일 예정이다.
김창규 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정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나침반 삼아 2026년에는 반드시 ‘두 배 더 잘사는 제천’을 실현해 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천시는 이번 시정설명회에서 수렴한 민심을 바탕으로 올해 계획된 주요 역점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시정 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