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제천형 미래전략 본격화… R&D부터 판로까지 전 주기 발전 방안 논의

제천시가 지역 핵심 전략산업인 한방천연물산업의 새로운 10년을 설계하기 위해 ‘2035 제천한방천연물산업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지난 22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제천 한방천연물산업의 현황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2035년을 목표로 한 미래 비전과 단계별 추진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산업 전 주기 아우르는 핵심 전략사업 발굴
보고회에서는 제천 한방천연물산업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추진 전략이 제시됐다. 특히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부터 생산 기반 확충, 유통 및 판로 개척, 사업화 지원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 주기를 아우르는 발전 모델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 특화 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 현실성 있는 실행 계획으로 차별화된 생태계 구축
이날 보고회에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박영기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관계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적극 반영해 실행 가능성을 높이고, 제천만의 차별화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 최종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중간보고회는 제천 한방천연물산업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미래 경쟁력을 설계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현실성 있는 전략과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제천형 한방천연물산업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