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체류 중심 맞춤형 혜택으로 엘리트 선수단 유치 총력
ㅣ시설 면제부터 의료 지원까지 실질적 훈련 여건 조성

제천시체육회는 매년 운영해 온 전지훈련 인센티브 지원을 올해도 지속하며 스포츠 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힌다. 시는 팀을 유치하는 수준 이상의 일정 기간 이상 체류하며 훈련에 매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선수단의 재방문을 이끌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종목의 선수단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 기준을 보완하고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 팀당 최대 150만 원 지원 및 공공 체육시설 면제
지원책의 핵심은 경제적 부담 완화와 최상의 훈련 환경 제공이다. 전지훈련 팀에는 팀당 최대 150만 원 한도의 인센티브를 지원하며, 사계절 이용 가능한 공공 체육시설 사용료를 전액 면제한다. 또한 제천 서울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부상 발생 시 의료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선수들이 오직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 비수기 없는 스포츠 도시 실현 목표
제천시는 각종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와 스토브리그, 전지훈련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은 “전지훈련은 도시의 종합적인 운영 역량을 평가받는 과정”이라며 “2026년에도 선수들이 다시 찾고 싶은 전지훈련 도시가 되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제천시와 체육회는 여러 종목 선수단과 일정을 협의 중이며, 동계와 하계 전지훈련을 포함해 연중 안정적인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지훈련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체육회 스포츠마케팅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