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공예작가와 함께하는 겨울방학 체험교실’… 체험 및 관람거리 풍성

제천시 의림지 역사박물관이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해 특별한 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박물관은 오는 1월 17일부터 2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공예작가와 함께하는 ‘겨울방학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다양한 공예 활동을 즐기며 방학을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은 매주 토요일 의림지 역사박물관 교육실에서 하루 2회차(1회차 13:00~15:00, 2회차 15:30~17:30)로 나누어 진행된다.
■ 라탄부터 레진까지… 다채로운 공예 프로그램 구성
체험 프로그램은 총 4주간 매주 다른 주제로 열린다. 구체적으로는 ▲다용도 라탄바구니 만들기 ▲레진시계 만들기 ▲클레이거울 만들기 ▲페인팅비누 만들기 등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활동들로 구성됐다.
참여 대상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며, 회차별로 보호자를 포함해 30명 이내로 운영될 예정이다. 접수는 1월 15일 오전 9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의림지 역사박물관 누리집 공지사항이나 박물관 SNS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 의병 창의 130주년 기획전시 등 볼거리 풍성
박물관은 체험교실 외에도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기획전시실에서는 제천 을미의병 창의 1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팔도에 고하노라’가 오는 2월 22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전시는 호좌의진의 활동과 인물들을 조명하며 제천 의병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박물관에서 공예체험을 즐기며 가족과 함께 뜻깊은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가족 박물관 교실과 체험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