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제천 출신 수도권 대학생 102명 선발… 이달 28일까지 접수

제천시가 수도권 대학에 진학한 지역 인재들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2026년 제천학사 신규 입사생 모집에 나섰다.
모집 인원은 총 102명(남 48명, 여 54명)으로, 선발 대상은 대학 신입생과 재학생, 대학원생 및 고시 준비생 등이다. 입사를 희망하는 학생은 이달 28일(수)까지 제천학사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 뒤, 관련 증빙서류를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해야 한다. 최종 합격자는 다음 달 12일 발표될 예정이다.
■ 서울 안암동 위치… 최적의 면학 환경 제공
서울 성북구 안암동에 위치한 제천학사는 제천시가 지역 발전을 이끌 인재 육성을 위해 2005년 설립해 직영으로 운영 중인 기숙사다. 주요 대학들과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수도권 대학에 진학한 제천 출신 학생들에게 안정적이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지상 6층 규모의 학사는 51실의 생활실과 함께 구내식당, 작은도서관, 독서실, 체력단련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곳을 거쳐 간 1,100여 명의 졸업생들은 현재 고시 및 전문직을 비롯한 사회 각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인재 육성의 요람, 시설 개선으로 입사생 맞이 준비
실제로 제천학사 출신의 한 중앙부처 공무원은 “제천학사는 타지 생활의 낯섦 속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고마운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고향 제천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제천학사 관계자는 “현재 2026년 입사생들을 맞이하기 위해 시설 점검과 생활시설 개선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입사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또는 제천학사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02-921-2940)로도 문의 가능하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