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지역체육 활성화 및 대회 성공 개최 성과로 의미 있는 한 해 마무리
제천시체육회가 국제 스포츠대회 개최와 체육 발전 공로를 동시에 인정받으며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다졌다. 체계적인 유치 전략과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 체육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제천시체육회는 지난해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 117개와 국제대회 2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엘리트 체육부터 생활체육, 동호인 대회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스포츠 행정을 추진해 온 결과, 여러 권위 있는 체육상을 휩쓰는 결실을 거뒀다.
■ 체육진흥 유공자 대거 선정


대한체육회장 표창인 ‘2025 체육진흥 유공자’에는 제천시체육회 김근영 부회장, 박헌영 사무국장, 나덕진 일반 지도자가 선정됐다. 이들은 지역 체육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 ‘2025 충북체육상’에는 제천시체육회 박건 부회장과 제천시골프협회 지봉한 회장이 이름을 올리며 충북 내 제천 체육의 영향력을 증명했다. 충북체육발전 유공 도지사 표창 역시 동명초등학교 김남기 지도자와 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양태영 지도자가 수상하며 학교체육과 전문 체육 전반의 성과를 확인했다.
■ 종목별 특성화 및 행정 시너지 빛나

특히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은 대한롤러스포츠연맹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는 국제대회 개최를 포함한 롤러스포츠 종목 발전과 탁월한 대회 운영 능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제천시가 특정 종목 분야에서도 전국적인 신뢰와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로 꼽힌다.
이러한 성과는 선수와 지도자, 종목단체의 헌신에 제천시의 행정적 지원이 더해져 가능했다. 시는 안정적인 시설과 환경을 제공하고, 체육회와 종목단체는 현장 중심의 운영으로 화답하며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했다.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은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려온 체육인들의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체육 발전과 우수 선수 육성을 위해 제천시와 긴밀히 협력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