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이철수 이사장 제천 방문 맞춰 간담회 개최, 지역 산업 연계 및 균형 발전 피력
ㅣ최명현 위원장, 전국 캠퍼스 2시간대 연결 가능한 제천 입지 최적성 강조

제천시가 공공기관 유치를 통한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폴리텍 법인의 제천 이전을 공식적으로 건의하며 발 빠른 행보에 나섰다.
■ 이철수 이사장 방문 맞춰 간담회… 부시장·범시민추진위 공동 대응
제천시는 지난 7일, 한국폴리텍 다솜고등학교 졸업식 참석을 위해 제천을 찾은 이철수 한국폴리텍 이사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최승환 제천시 부시장과 최명현 제천시 공공기관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해 한국폴리텍 법인의 제천 이전 필요성을 상세히 설명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전국 캠퍼스 2시간대 연결”… 지리적 접근성 최적지 강조
최명현 위원장은 제천의 지리적 강점을 이전의 핵심 명분으로 내세웠다. 최 위원장은 “제천은 대한민국 철도교통의 요충지일 뿐만 아니라 동서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가 맞물려 있어, 전국에 분산된 한국폴리텍 캠퍼스를 어디든 2시간대에 도달할 수 있는 행정 효율의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 지역 교육·산업 도약의 분수령… 반세기 산업인력 양성 본거지 겨냥
최승환 부시장은 “한국폴리텍 법인의 제천 이전은 지역 교육 서비스와 산업 생태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지속해 실질적인 유치 성과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용노동부 산하 기능대학인 한국폴리텍은 1968년 출범 이후 300만 명의 산업인력을 배출하며 국가 경제 발전을 견인해 온 전문 기관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