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저소득 한부모 가정 이어 올해는 영아 지원 위해 성금 전달
ㅣ지속 가능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 기부 문화 확산 기여
나눔의 손길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해마다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순자엄마와 꼬꼬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천복지재단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기탁금을 전달하며 2년 연속 따뜻한 동행을 이어갔다.
■ 한부모 가정 아동에서 영아까지… 맞춤형 지원 실천
지난해 ‘순자엄마와 꼬꼬들’이 기탁한 성금은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 아동들의 주거 및 학습 환경 개선, 생활 지원비 등으로 사용되어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선물한 바 있다.
올해 전달된 기탁금은 특히 돌봄의 손길이 절실한 영아들을 위해 사용되기를 바란다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지역 내 취약계층 영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지원 사업에 전액 활용될 예정이다.
■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만드는 데 보탬 되길”
‘순자엄마와 꼬꼬들’ 관계자는 기탁식에서 “지난해 전해드린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큰 보람을 느꼈다”며 “올해 기탁금이 지역 내 영아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길순 제천복지재단 이사장은 “매년 잊지 않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순자엄마와 꼬꼬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자의 소중한 뜻이 담긴 성금인 만큼 도움이 필요한 곳에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전달하겠으며, 이러한 나눔의 선순환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재단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