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4억 원 규모 자부담 수익 달성…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ㅣ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통해 ‘한방 치유 도시’ 이미지 확산

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한 ‘2025년 제천한방힐링아카데미’가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900여 명의 교육생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이번 아카데미는 제천시가 보유한 독보적인 한방 천연물 산업 기반과 우수한 관광 자원을 연계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약 4억 원 규모의 교육생 자부담 수입을 통해 운영됨으로써 사업의 자립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제천의 힐링 이미지를 전국에 알리는 성과를 거뒀다.
■ 지역 상권 살리는 효자 사업… 경제 파급효과 톡톡
제천한방힐링아카데미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교육 과정에 참여한 대규모 인원이 제천에 체류하며 관내 식당, 숙박시설, 주요 관광지를 이용함에 따라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평가다.
재단 측은 자부담 방식의 운영 체계를 통해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교육생들이 제천의 매력을 직접 체감하게 함으로써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입소문 마케팅’ 효과까지 거두었다.
■ “몸과 마음의 치유”… 교육생 만족도 높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제천의 풍부한 한방 자원과 청정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이 모두 정화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제천이라는 도시를 다시 보게 되었고, 지인들에게도 꼭 방문해 보라고 추천할 계획”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명현 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은 “제천한방힐링아카데미는 자부담 기반의 안정적 운영 모델이면서도 지역 홍보와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성공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제천만의 차별화된 한방 천연물 자원을 활용해 더욱 다채롭고 수준 높은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