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만 60세 이상 등록자 대상… 퍼즐·색칠하기 등 활동으로 인지 기능 향상 및 돌봄 부담 경감 기대

제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해 가정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활동 꾸러미를 배부했다.
제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일 치매 예방과 치매 증상 악화를 방지하기 위한 가정용 인지 활동 꾸러미「기억의 책장을 넘기며」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인지 활동 꾸러미는 ‘세로·가로 낱말 퍼즐’, ‘점 따라 그리기’ 등으로 구성된 인지 활동 교재와 색칠하기 교재, 색연필 등 다양한 도구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는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향상과 소근육 발달을 돕고 가정에서도 손쉽게 인지 자극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꾸러미는 만 60세 이상의 제천시 치매안심센터 등록자를 대상으로 한다. 대상자가 센터를 직접 방문해 수령하거나, 맞춤형 사례관리 등 치매안심센터 사업과 연계한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기억의 책장을 넘기며 인지 활동 꾸러미가 가정에서 치매 예방 및 인지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증 치매 환자의 증상 악화를 지연시켜 가족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기타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 사항은 제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043-641-3027)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